매화 피어나는 하동 최참판댁 한옥체험

2019. 2. 24. 14:07여 행

2020년 4월 28일 현재 https://www.stayfolio.com/picks/almost-home-stay-hadong7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나와 있는 글은 하동군청에서 관리할때 작성된 글입니다.

현재는 위 사이트에서만 예약이 된다고 합니다.

 

김평상네는 아무리 찾아도 사이트에 보이지 않네요.

김훈장네, 김평상네는 현재 이용이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동 최참판댁 한옥체험 하러 왔어요.

 

한옥체험 할수 있는 공간은 최참판댁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박경리문학관 옆에 있어요.

 

초가집 두채와 한옥 한채를 예약후 이용할수 있다.

 

김훈장네 안채의 방두개, 대문입구에 있는 행랑채.

김평상네는 밖에서 보면 문이 두개지만 들어서면 방이 하나로 사용할수 있다.

박경리문학관 위에 위치한 고택 한채도 있다.

 

나는 김평상네를 예약한다.

 

하동 최참판댁 한옥체험 사이트: http://www.hadong.go.kr/specialty/00225/00551.web?yyyyMM=201903

결제는 통장입금만 가능.

취소를 하게 될 경우: 취소후에 따로 전화를 해야 환불받을수 있다.

 

 

 

하동 최참판댁 한옥체험: 김평상네

 

 

 

 

박경리문학관 아래 커다란 나무 뒤에 있는 초가집이 김평상네.

위쪽에 있는 초가집은 김훈장네

제일 왼쪽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문학관

 

 

 

 

 

김평상네 오른쪽 건물은 숙박동이고,

왼쪽 초가지붕이 화장실 건물이다.

 

 

 

 

 

 

 

 

 

 

 

 

 

 

 

김평상네 화장실 남,여로 구분되어 있고

여자화장실엔 샤워가능한 시설이 있다.

숙방동 방엔 이불, 베개, 수건, 냉장고가 있고

화장실 내엔 샴푸,바디워서,치약,타월이 있다.

 

 

 

 

왼쪽: 박경리문학관

오른쪽: 김훈상네

 

 

 

 

 

박경리문학관 아래에 홍매화 활짝 피었다.

 

 

 

 

최참판댁 연못 앞엔 매화가 활짝 피었다.

 

 

 

 

꼬리를 흔드는 개를 쓰다듬으며

매화를 눈에 담아본다.

 

 

 

 

최참판댁 마당에서 바라본 부부송

 

 

 

 

최참판댁 곳곳에 매화가 조금씩 피어나지만,

아직 필 준비도 안된 매화 또한 많다.

 

시간이 되면 최참판댁 내에 한옥체험 해보기를 권한다.

김평상네의 경우엔 방두개 가운데 있던 벽을 뜯어 하나의 방으로 사용되고 있는듯 했는데

한쪽은 온돌 구들장이고 나머지 하나는 전기판넬이 아닐까 싶었지만

따뜻하다 못해 뜨끈한 난방에 이불을 두개 까는것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