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케이블카

2018. 8. 21. 17:16여 행

송도 해상 케이블카 타러 부산으로 갑니다.

 

 

 

 

지도어플 이용후,

 

사상에서 161번 버스타고 신익아파트에 하차후 걸어서 송도케이블카 타러 갔는데요.

 

161번 권하지 싶지 않습니다.

 

 

걷는 거리가 길고, 차가 많이 다녀 신호동 없는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위험할수 있다.

 

 

그나마 암남동주민센터로 오는 버스를 적극 권장.

 

 

 

 

 

 

 

 

 

 

 

무인발권기 이용해서 구입했는데.... 편도를 구입했다... 어쩐지 싸다 했어..

 

결국 줄서서 기다리다가 창구에서 취소하고 다시 표 구입완료.

 

 

송도케이블카 매표소 창구를 이용하면 막대사탕을 준다.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사탕을 많이들 물고 있다.

(무인발권기는 사탕 안줌)

 

 

 

 

 

바닥이 보이는 걸로 왕복 인당 2만원(편도 16,000원)

 

날씨 더울땐 꼭 왕복으로 구입.

 

 

 

날씨 안더우면 편도 사라고?

 

다리질환이 없다면 적극권장.

 

반대편은 주차장도 널널하고, 나무데크라 걷기도 나쁘지 않다.

 

태종태처럼 이모들이 판매하는 해산물도 사먹을수 있다.(아직 모르는 사람 많음)

 

 

 

 

 

 

 

 

 

 

 

 

 

 

 

 

 

송도해상케이블라 반대편 도착.

 

 

길이가 살짝 아쉽.

 

 

그래도 여수에 비하면 길지 않을까....

 

여수는 너무 짧은 느낌이야 ~

 

 

 

 

 

널널한 주차장 만세 !!

 

주차장 오른쪽 그늘막 아래엔 이모들이 해산물을 팔고 있다.

 

반대편으로 되돌아 가면서 알게 되었어... 너무 아쉬웠다는...

 

 

 

 

 

그늘이 없어요. 빨리 피신 ~

 

지하에 케이블카 박물관 같은 곳이 있다.

 

시원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길수 있다.

 

 

 

 

 

다시 되돌아 가는중.

 

 

오면서부터 계속 밧던 해안산책로

 

 

안더운날 걸으면 참 좋을듯.

 

햇빛 뜨거운날엔 위험하니 조심 조심 !

 

 

 

 

 

 

 

 

 

 

 

해수욕장을 가로 지르는 저길 걸어볼까 했는데....

 

더워서 바로 송도케이블카 탑승.

 

 

가면서도 ~ 한번 걸어바 하다가, 배고파서 패스 ~

 

 

 

 

 

제일 끝부분에 서면 바다를 볼수 있나보다.

 

더운날엔 조심하세요.

 

 

 

 

남포동으로 이동후 맛집 검색하다가,

 

막창이 먹고 싶었으나 더위를 못견딜거 같아 개미집으로 아쉽게 결정.

 

 

 

에어컨 빵빵 나오는 앞자리는 음식이 빨리 익지 않을수 있다고 하셨지만,

 

송도해수욕장 더위에 에어컨을 선택한다 ^^

 

 

음식 잘 끓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