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오르는 새별오름

2019. 10. 23. 11:39여 행

억새 맛집, 새별오름

 

서늘한 바람이 불어대니 긴팔을 입는게 좋고

 

능선까지 15분, 정상까지 20분 걸리지만

 

이왕이면 편한 신발에 편한 복장이면 좋지만,

 

정장을 입고도 오고, 구두를 신고도 오는 새별오름

 

 

한시간의 짧은 산책

 

새별오름 억새 만나러 가요.

 

 

 

주차장에서 왼쪽방향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방향이다.

 

사람들 따라 우르르 오면 되니 입구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유모차를 가지고 가다가 되돌아 오는듯 하다.

 

 

 

 

유모차가 오르기엔 경사가 심하게 가파르다.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왼쪽방향엔

 

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야 억새를 만날수 있다.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능선까지 걸어서 15분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정상석까지 걸어서 20분

 

 

 

 

올라왔던 반대방향으로 다들 내려간다.

 

나도 반대방향으로 동참.

 

내려가는 방향에 억새 엄청 많다.

 

 

 

 

 

 

 

 

 

 

 

 

 

 

 

 

 

 

 

 

 

 

 

 

 

 

 

 

 

 

새별오름 내려가는 길에도 경사 있다.

 

 

 

 

새별오름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 하나

 

새별오름 주차장 왼쪽방향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올라, 오른쪽방향으로 내려온다.

 

휠체어나 유모차가 있다면 왼쪽 말고 오른쪽을 공략하자.

 

경사진 오르막길 오르기 전까지 풍성한 억새를 만날수 있다.

 

새별오름 사람 많은 왼쪽보단 오른쪽 찬성일세

 

 

 

 

 

 

 

 

 

 

 

 

 

 

 

 

 

 

새별오름 주차장,화장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