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2014. 9. 15. 17:49여 행

 여름 계곡산행의 끝판왕!!!!!!

지리산 칠선계

 

도시락을 싸고

편한 옷차림의 운동화도 좋다.

나는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향한다.

 

편도 4.3km 왕복 8.6km

키로수는 많지만

 2시간이면 오르고,

1시간 30분이면

내려올수 있는 착한 계곡산행길이다.

 

함양에서 추성행 군내버스터미널에서 타고

(함양은 시외버스와 군내버스 터미널이 다르지만,

1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50분 ~ 1시간이면 추성주차장에 도착한다.

크게 ~

심호흡하고 출발해야 한다.

마을을 통과하는 1.2km 구간이

아주 가파르고 산행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탄성을 불러오고.

 

선녀탕에서 비선담통제소까지

0.9km 가장 하이라이트이다.

 

발걸을을 늦추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마지막 철제다리는 조금 위험해보이고,

많이 무서우니 조심 또조심 !!!

 

 

 

 

 

 

 

 

 

 

 

 

 

 

 

 

 

 

 

 

 

 

 

 

 

 

 

 

 

 

 

 

 

 

 

 

 

 

 

 

 

 

 

 

 

 

 

 

 

 

 

 

 

 

 

 

 

 

 

 

 

 

 

 

 

 

 

 

 

 

 

 

 

 

 

 

덧붙이기 :

함양 군내버스터미널은

카드가 되지 않지만,

버스를 탈때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10% 할인 해서 이용할수 있다.

함양 -> 추성 현금 4,200원 / 교통카드 3,780원

 

 

함양에서 칠선계곡 가는방법

함양->추성행 탑승

(시외버스터미널 아니고 군내버스터미널 이용)

 

함양발 매시각 정각, 30분 출발

추성발 매시각 20분, 50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