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형제난로 콘히터

2016. 1. 26. 17:03여 행

 급 결정된 겨울캠핑을 앞두고 브로멧 콘히터를 구입했어요.

 

가스난로 처음 구입했는데요.

후기를 검색해보니 "있으면 좋아요" ~ 라고 많이들 표현하셨던데

사용해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있어야 해요.

 

 

 

 

 

 

 

 

 

 

브로멧 콘히터

 

 

 

 

 

 

 

 

 

 

브로멧 콘히터는 정면샷일때 가장 따뜻해요.

 

 

 

 

 

 

 

 

 

 

브로멧 콘히터, 가스 아답타, 열차단판 모두 구입했어요.

 

 

 

 

 

 

 

 

 

브로멧 콘히터를 구입하면 가방도 준답니다 ^^

 

 

 

 

 

 

 

 

 

 

양쪽지퍼라 사용하기가 편리해요.

급할때는 쫙 ~ 양쪽으로 열면 좋아요.

 

 

 

 

 

 

 

 

 

 

가방 안쪽에 매쉬망이 있지만 콘히터 아야 할까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있어요.

 

 

 

 

 

 

 

 

 

 

브로멧 콘히터 등장 !!!!!!

 

 

 

 

 

 

 

 

 

 

사이즈는 대충 남성손바닥 생각하시면 되요.

 

 

 

 

 

 

 

 

 

 

손잡이 움직입니다.

 

 

 

 

 

 

 

 

 

 

손잡이 요렇게 요렇게 ~ 움직여요.

 

 

 

 

 

 

 

 

 

 

까만색 돌려서 가스 틀고, 빨간색 점화버튼 누르면 시작 ~~

 

 

 

 

 

 

 

 

 

 

손대지 말라고 하면 만지고 싶잖아요.

제가 만져 밧습니다 ^^ 뜨거워요. 오래 틀면 틀수록 겁나 뜨거워요.

꼭 ~~~ 손잡이를 이용하세요.

 

 

 

 

 

 

 

 

 

 

브로멧 콘히터는 옆으로 두면 온도가 밍밍해요.

 

 

 

 

 

 

 

 

 

 

브로멧 콘히터 정면일때 가장 강력합니다.

손잡이 잡고 얼굴쪽으로 들어올리면 금새 후끈해져요.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브로멧 콘히터와 함께.

 

 

 

 

 

 

 

 

 

 

타인을 배려한답시고 옆으로 브로멧 콘히터 옆으로 틀어두면 ~ 나는 금새 추워진답니다 ^^

걱정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리면...

브로멧 콘히터를 실내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바다구경도 할겸 환기도 시킬겸

텐트 한쪽문을 개방하고 브로멧 콘히터를 사용해밧어요.

 

 

 

 

 

 

 

 

 

 

브로멧 콘히터 열차단판

 

 

 

 

 

 

 

 

 

 

콘히터가 뜨겁기 때문에 열차단판 설치시 장갑을 사용하면 좋아요.

더 좋은건 콘히터 사용하기 전에 열차단판 장착하면 좋지만, 꼭 사용하다가 꽂아보고 싶더라구요^^

 

 

 

 

 

 

 

 

 

 

상품설명에서 밧을때는 열차단판 수평인줄 알았는데 수평이 아니네요.

몇번 다시 해바도 수평은 아닌거 같아요.

혹시 제가 잘못 설치 했을까요???

 

 

 

 

참고로...

콘히터 바닷가에서 사용후 산에 가져갔는데요.

패킹 문제인진 몰라도 열차단판 거는 쇠부분이 돌아가요.

산에서 열차단판 걸려고 했는데 쇠가 돌아가 있어서 불량인가 했는데...

집에 와서 손으로 움직이니 영차 ~ 돌아가네요.

원래 돌아가는건진 몰라도 암튼 열차단판 안걸리면 참고하세요.

 

 

 

 

 

 

 

 

 

 

수평 아닌 수평 같은 열차단판을 콘히터에 설치하곤 탕수육소스 데우고 있어요.

백마후라이팬에 찹살탕수욕 굽다보니 탕수욕소스 끓일수가 없어서 콘히터 열차단판 제대로 활약하네요.

 

 

 

 

 

 

 

 

 

 

콘히터 손잡이 안쪽은 엄청 데워지고 있어요.

용암처럼 끓어 오르던 탕수육소스^^

손잡이에서 멀어질수록 용암처럼 끓는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탕수육소스는 뜨겁게 데워졌어요.

 

 

 

 

 

 

 

 

 

 

브로멧 콘히터 아답타

 

 

 

 

 

 

 

 

 

 

매쉬망처럼 생긴 가방이지만 소재는 단단해요.

 

 

 

 

 

 

 

 

 

 

콘히터 가스아답타 부속품 2개 등장

느낌 가는대로 연결하시면 돼요 ^^

 

 

 

 

 

 

 

 

 

 

바닥면이 넓어서 생각보다 안정감 있어요.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길다란 가스 꽂으면 돼요.

 

 

 

 

 

 

 

 

 

 

하동 형제봉자락에서 콘히터 아답타 장착 성공

해발 천미터가 넘다보니 가스가 얼어서 녹이느라 애먹었어요.

밥보다 콘히터를 먼저 켜는 센스 ^^

 

 

 

 

 

 

 

 

 

 

브로멧 콘히터 동영상

 

어떤분들은 소음이 심하다고도 하시던데요.

소리가 작은것은 아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난로니까요.

 

 

 

 

 

 

 

 

 

 

울산 진하해수욕장에 갔을때도 그렇고,

가장 춥다고 했던 1월 셋째주에 방문했던 하동 형제봉 천미터에서도 필수였답니다.

 

백패킹으로 사용하기엔 궂이 단점을 찾는다면

산 꼭대기에서 콘히터를 사용할시 가스가 얼어서 가스가 세다보니 점화가 안돼요.

 

 

그나마 동그란가스는 손으로 한참 녹이면 가능한데요.

길다란 부탄가스는 침낭속에 품고 잤지만 금새 얼어버려서 가스만 질질 새더이다.

불쇼 될수 있어서 야외에서 꼭 사용하라는 말이 필히 공감합니다.

 

 

백패킹용으로 사용하실거면 가스를 일단 녹여야 합니다 ^^

안그러면 가스만 세고 점화가 안되요.

 

산꼭대기에선 점화가 되어도 화력이 아주 약해요.

그러면 ~ 손으로 가스통을 살살 데워주세요.

그러면 반지의제왕 사루만처럼 화력이 훅 ~ 세진답니다.

 

 

 

 

콘히터 구입할시 아답타도 같이 구매하는게 좋아요.

동그란가스 너무 비싸요 ~~~

 

열차단판의 기능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느무느무 추운날에 밖에 있어서 그런지 열차단판의 효과는 아직까지 못밧네요.

하지만 !!!!! 탕수육소스 올려서 잘 데워 먹었답니다.

열차단판을 이렇게 사용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종 데울때도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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