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지만 맵지 않은 갈비찜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부드러움을 자랑해요. 짭짤하게 기본간 되어 나오는 갈비탕 가오리 넣은 비빔냉면 어느 하나 놓치면 안되요. 갈비찜 28,000원 38,000원 38,000원짜리 하나 주문하면 3~4명이 먹을수 있어요. 대신 배가 많이 고프다면 3명이서 드실수 있어요. 짭짭하게 기본간 되어 나오는 갈비탕은 먹고 나면 자꾸 생각나요. 중독성 있는 갈비탕 추천합니다. 마산 석전동 경남은행 본점 뒤편에 위치. 포장을 원하시면 전화를 하면 바로 찾아갈수 있어요. 주말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해요. 테이플 없이 모두 신발 벗고 앉는 좌석이에요. 주차전쟁이니 주차할때 조심하셔요. 마산 석전동 평양냉면 055-293-9292 갈비찜 매워보이지만 맵비 않아요. 젖가락 크기 참고하세요...

10월 중순 전어는 여전히 맛있다. 뼈가 조금 억세졌다고들 하지만, 마냥 맛있다. 치아가 좋지 않다면 포를 떠달라고 주문하면 되지만, 전어는 역시 뼈째로 썰어 먹어야 제맛이다. 전어회 1키로 2만원 초장값 1인당 4천원 매운탕 5천원 공기밥 1천원 1키로면 3명이서 충분히 먹을수 있다. 대식가라면 물론 부족하다. 모듬회도 좋다. 모듬회를 주문하면 초장값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역시 가을에는 전어회다. 마산 어시장으로 전어회 드시러 놀러 오세요 ~ 전어회 1키로 2만원(10월 중순 현재) 초장에 찍어도 좋지만 된장에 마늘과 고추를 스슥비벼 막장을 만들고 한점 푹 찍으면 제대로다. 밑반찬이 적을수도 있지만, 회가 풍성하니 밑반찬은 없어도 그만이다. 전어회는 깻잎과 잘 어울린다. 묵은지, 다시마 어..

바닷가도시 마산에 왔다면 생선요리 맛보시고 가셔야죠? 활어회, 생선구이, 장어구이 머든 다 좋지만 한두명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은아식당을 소개합니다. 생선국은 맑은지리(고춧가루 열개정도 들어가요.) 생선찌개는 통상적으로 생각하시는 빨간색 매운탕이죠. 대게는 매운탕이라고 다들 주문을 합니다. 생선국의 재료는 도다리 생선찌개에는 여라가지 종류의 생선이 들어가요. 생선국은 1인분 8천원, 1인분도 주문가능하고, 생선찌개는 1인분 9천원 2인분부터 주문가능 합니다. 생선국은 양은냄비에 담겨져 나오고, 생선찌개는 2인분이상이다 보니 가스렌지에 데워서 먹을수 있도록 나와요. 반찬으로 나오는 쌈과 갈치젖, 명란젓이 맛있어요. 마산 어시장 복국거리 옆에 있어요. 마산 은아식당 생선국 1인분 8천원 생선국에 도다리 한..

진달래가 피는 무학산 산행후에 마산 국화축제후에 먹거리를 찾으신다면 마산 어시장으로 오세요. 싱싱한 생선을 활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맛볼수 있어요. 그 어떤 요리로도 변신할수 있지만, 활어회, 매운탕을 흔하게 맛볼수 있고 생선구이도 빠질수 없죠. 마산 어시장 놀부보쌈 건너편에 있어요. 생선구이와 매운탕이 맛있어요. 1~2명이 방문시에는 매운탕도 좋고, 생선구이 정식 9천원 주문이 무난해요. 인원이 많다면 생선 모듬구이를 주문하세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맛있어요. 모듬 생선구이의 생선은 그때그때 달라요. 음식점 상호가 '어시장'이에요. 마산 어시장에선 '어시장'을 찾으세요. 모듬구이와 탱수탕을 먹었어요. 날씨가 쌀쌀해질때는 탱수탕 ~ 시원해요.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농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호..

숙성고에서 300시간을 숙성한다는 문구가 궁금하게 만는는 마산 산호동 '쌍판' 친구,회식,야구장 어떠하여도 좋다. 한번쯤은 두툼한 삼겹살로 살을 찌워보자. 쌍판은 고기를 굽는 판이 두개여서 쌍판이라고 한다. 통 모듬한판 39,000원 메뉴판에는 39,000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중량으로 재어 오기때문에 가격은 아주 쬐금 달라질수 있다. 후추와 소금을 미리 뿌려오기 때문에 다른 양념없이 고기만 먹어도 맛있다. 두툼한 통삼겹을 보여드리고자 했는데 더 가늠하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일반 삼겹살보다는 확실히 많이 두꺼워요. 모듬한판이 부족하다 싶으면 한우 차돌박이 좋아요. 즉석에서 바로 바로 썰어주기 때문에 슥~슥~ 하고 고기가 썰릴때마다 기대감 폭발 !!!!!!! 추가로 주문한 항정살이에요 ~ 다른메뉴도 다 ..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 온다고 했던가? 가을철 전어맛에 어느 누가 바닷가를 떠나겠는가. 여름이면 여름철이라 좋고, 가을이면 가을이라 또 꼬수운 전어 먹으러 마산 어시장으로 출동 ~ 전어가 많이 나는 계절에는 특별히 키로당 가격이 다르지 않고 단골따라 조금씩 서비스가 다른 정도이다. 어디에서 먹어도 전어는 참 맛있다는 얘기다. 마산 어시장 진동골목을 따라 많은 횟집중에서 함안횟집을 찾는다. 주인장이랑 안면을 튼 사이지만, 밖에서 생선을 한번 훝고는 식당안으로 들어서며 외친다. 이모 !!! 전어요 ~ 전어회 4만원(마산 어시장) 3명이서 먹기에 충분했어요. 마산 어시장의 특징은 밑반찬의 가짖수가 많지 않고 회로 승부합니다. 손님이 많아 전어회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면 우선 산낙지부터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