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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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꽃 많아요
비소식에 진해군항제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도 이왕이면 벚꽃놀이는 진해 아니겠어요? 비바람에 꽃이 떨어졋어요. 하얀 눈이 내린것처럼 바닥은 온통 하얀색이에요. 그래도 꽃은 많아요. 경화역에는 기차가 지나가지만 꽃이 날리지는 않아요. 며칠더 꽃을 볼수 있다는 야그지요. 혹여나 평일날 시간이 되시면 더 좋구요. 주말까지 꽃이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바야 겠어요. 주말까지 꽃이 없다면 윤중로 가야죠 ^^ 4월 6일 진해 경화역 소식 전해드려요. 갈까 말까 갈등중이시라면 아직은 좋아요. 서두르세요. 진해 경화역 소식 전해 드립니다. 4월 6일 현재 아직은 좋아요. 갈등중이라면 진해로 고고씽 !!!!!! 꽃이 떨어진 자리엔 빨간색으로 빨간색이 지나간 자리에는 초록색 잎이 돋아나요. 커플룩 눈에 확..
2015.04.07 -
벚꽃 만발 !! 경화역 안민도로 걷다
애증의 경화역 애증의 진해군항제 교통체증을 알지만 벚꽃놀이를 나서는 묘한 기분 사람 많다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많을줄이야. 지난 주말 섬진강과 진해를 고민하던 이들은 죄다 진해로 몰려온듯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지난주에 비해 토요일날 정말 귀하게도 반짝 해가 나던 날이었다. 물론 토요일 오후 4시 이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꽃이 다 떨어진것은 아니다. 하지만 꽃비가 내리고 있다. 일년중 단 한번의 벚꽃놀이 단디 알아보고 오세요 ~~ 진해 군항제는 4월 10일까지 입니다. 4월 4일 진해소식 전해요. 경화역 사람이 아주 많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오세요. 다투시는 분들이 많아요. 마산방향에서 진해방향으로 기차가 들어오는 경화역 기차가 들어오자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다들 꽃에..
2015.04.06 -
진해군항제 밤을 산책하다
진해군항제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걸까요? 벌렁벌렁 심장주의보 발령입니다 ! 비가 내리는 목요일 저녁 퇴근후 진해군항제 산책갑니다. 비도 오고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지 않네요. 주말에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짜증주의보 주의하세요. 진해구민회관이나 진해 한전입구에서 내려서 진해역방향으로 여좌천을 따라 내려갑니다. 여좌천 마지막에 있는 하트 앞에서 긴줄에 당황하며 인증샷 찍어주는 센슈 ~ 긴줄에 깜짝놀라실거에요. 당황하지 마세요. 진해군항제 가운데 그대가 있으니까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 좋으네요. 하트모양은 무~쟈게 길게 있어요. 도로 양쪽으로 다 있으니 사람없는 틈을 노려보세요. 비오는날 진해군항제 혼자 오신다면 혹시나 ..... 방수자켓 어떨까요 ? ^^ 사람들이 이상하게..
2015.04.03 -
진해군항제 야경에 취하다
진해군항제 야경에 취하다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아경을 뽐내는 진해군항제는 진행형이다. 4월 첫째주에 비소식이 살짝씩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꽃놀이를 가야 한다. 비가 온다면 사람이 적을 확률이 높다. 조금이나마 한산한 진해군항제를 원한다면 롸잇 나우 !!!!!!! 진해군항제 4월 1일 ~ 10일 비가 오지 않는다면 낮에는 꽤 포근하지만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외투를 챙기세요. 비가 와도 좋은 진행군항제 우산을 쓰고 꽃놀이 나온분들이 조금 계시네요. 비가 오는 평일 저녁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자세히 보니 전구색깔이 변하네요. 멍하니 한참을 서있어 봅니다. 진해군항제의 밤은 사람을 센치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진해 내수면연구소부터 여좌천이 끝나는 진해역방향으로는 차가 다니지 않아서 꽃놀이 하기에 더 좋..
2015.04.02 -
진해군항제 꽃 피었어요
3월 29일 진해 벚꽃 소식입니다. 진해군항제 시작하기 며칠전이지만 진해에는 사람들로 붐볐다. 경화역, 제황산공원보다는 여좌천이 단연 으뜸 벚꽃놀이 장소이다. 여좌천을 따라 걷고, 내수면연구소 내의 저수지에서 점심을 먹고는 경화역까지 걸어도 좋겠다. 3월 29일 현재 경화역은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안민도로의 벝 잘 드는곳에는 벚꽃이 피어나고 있다. 여좌천은 한나절 다르게 벚꽃이 피었다. 낮에는 많이 포근하니 반팔에 가디건이면 좋아요. 늦은 오후가 되면 바람이 쌀랑하니 외투 하나더 챙기세요. 한낮이라면 시원한 커피도 좋고, 아이스크림도 좋고, 맥주라면 더 좋죠. 진해역 방향에서 내수면연구소까지는 차가 다니지 않아요. 노점상도 없어요. 편하게 막 걸어도 좋아요. 내수면연구소(진해중앙교회)부터 진해구민회관..
2015.03.30 -
진해군항제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기차를 타면 편하고 좋지만, 버스를 타도 좋다. 요즘 일찍 서두르고,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한번더 둘러보고 돌아오는 것이 좋다. 주말이 아니라면 조금 늦은 시간의 귀가레도 교통혼잡이 심하진 않을듯하다. 진해역에서 올라오면 초입이 되고, 진해구민회관, 여좌천에서 내려오자면 마지막부분이다. 진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진해 여좌천 진해 여좌천 내수면연구소, 진해중앙교회, 여좌동주민센터 부근이 많이 붐비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여좌천 곳곳에 위치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파전 10,000원 막걸리 3,000원 삶은 계란 두개 1,000원에 맛볼수 있다. 진해구민회관에 내려서 여좌천을 따라 내수면연구소, 여좌천, 제황산공원으로 벚꽃길은 이어진다. 진해구민회관, 진해 여좌천, 진해군항제 가는 버스 1..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