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행(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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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 벚꽃으로 물들다
모든 사람들이 진해로 몰려 간듯하다. 평일보다 더 한산해서 좋았던 3월 31일 오늘 담아온 하동 섬진강 벚꽃축제를 미리 담아 보았다. 오전 9시 화개장터를 출발해 쌍계사 방향으로 걷기 시작한다. 차량통행은 확실히 작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쌍계사방향으로 오가고 있었지만, 점심시간 이후엔 너무도 한산해졌다. 화개장터에서 2km, 걸어서 30분 화개중학교가 있는 나무데크길이 십리벚꽃길의 하이라이트. 화개중학교를 지나 쌍계사방향으로 더 걸어가요. 섬진강과 벚꽃이 만나 장관을 연출하는 하동 십리벚꽃길 녹차마을 지나, 쌍계사를 2km 채 남겨두곤 돌아간다. 화개장터에서 벌써 4km쯤 걸었다. 희안한 일이다. 오후 1시쯤 되니 오가는 차들도 없고, 사람들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사람들이 진해군항제로 다 몰려갔나 보다...
2018.03.31 -
김해 건설공고엔 하루가 다르게 매화가 피고 있어요
3월 10일 토요일 김해 건설공고 매화 소식입니다. 주말 자격시험이 있는 경우 시험 끝나는 시간과 맞물린다면 교내에 차량진입이 어려우니 아예 오전에 가든지, 오후 늦게 가는게 좋아요. 지난주 토요일엔 시험 끝나는 시간과 맞물려서 교내 진입이 안되어 외부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갔어요.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지만 아직 만개는 아니에요. 다가오는 17일 주말에는 많이 피어날거 같아요. 부근에 계신다면 들러보세요. 간혹 피어난 매화향이 아주 그윽해요.
2018.03.13 -
원동역 매화향기 풍겨 온다
3월 4일 일요일 원동 매화 개화 소식입니다. 너무 추웠던 탓일까요? 봄비와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원동역 매화풍경 입니다. 다가오는 주말 10~11일 방문할시 인터넷으로 개화상황을 알아보시고 가세요. 다가오는 주말에 만개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전망대 앞 한그루가 피었는데, 하필이면 왼쪽나무만 피어난 덕분에 매화와 기차를 함께 담기엔 제 스킬이 아직 부족했네요. 순매원 한가운데 제일 빨리 피던 홍매화는 딱 한송이 피었어요. 순매원 화장실 깔끔하게 수리했어요. 안심하고 화장실 이용하세요. 매화가 안핀 덕분에 한산하게 국수와 파전을 먹고 한참 놀다 왔어요. 할리스엔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매화가 안피어도 주차난이 심하니 참고하세요. 원동면사무소 옆 매화담카페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한다고 해요. 딸기쥬스 3천..
2018.03.05 -
유채만큼 튤립이 많은 남지
튤립이 눈에 아련거려 남지로 산책을 나선다. 남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0분이면 광활한 노란들판의 유채를 만날수 있고, 다시 7분을 더 걸으면 풍차를 만날수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라는 명칭보다는 남지유채축제라고 해야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남쪽에선 많은 튤립을 볼수 있는 곳이 흔치 않다. 그나마 남해 장평소류지에 튤립을 많이 심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올해는 규모가 확 줄고 공사장 바로 옆이라 여름이 뒤쫓아오는듯 쫓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지만, 남지유채축제가 좋은 이유는 유채도보고 튜립을 실컷 볼수 있다는 것이다. 4월 15일 현재 노랑, 빨간색 튤립은 활짝 피었고 질려고 하는 몇송이도 보였다. 다른색의 튤립도 많으니 다음주까지도 끄떡 없을 것이다. 사진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사진에 찍힌 ..
2017.04.16 -
기차와 벚꽃이 만나는 진해 경화역
기차와 벚꽃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진해 경화역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다녀오려고 카메라만 들고 버스를 탄다. 월요일이었지만 차량, 사람 너무 많았고 혹시 오늘이 주말인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작년과 달라진거 무얼까요? 작년에 촬영한 사진이랑 비교해보는 재미 느껴보세요. 분명 달라진게 있답니다. 주말 진해 경화역 풍경이냐구요? 네버. 절대. 월요일 점심시간 풍경이에요. 작년부터 경화역엔 기차가 다니지 않아요. 종점인 진해역도 폐역이 되었답니다.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작년부터 기차를 세워두고 있어요. 군항제가 끝나면 이 기차도 제자리를 찾아 돌아갈거에요. 작년에도 먹거리장터 분위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올해는 기찻길 양쪽으로 꽤 길게 늘어섯네요. 보행로에 먹거리장터가 걸쳐져서 걸어다니기 힘들어요. 물론 ..
2017.04.05 -
나만 몰랐던 남해 벚꽃명소 왕지마을
남해 왕지마을 벚꽃 ? 작년에 갔던 두모마을에서 벚꽃과 유채를 보곤, 두모마을에서 금산을 올라 산장에서 밥을 먹곤 왕지마을까지 보고 오자며 대중교통편을 알아보다 보니.... 왕지마을은 남해대교 바로 아래 마을이 아닌가 늘상 그렇듯 계획대로 봄여행이 될턱이 없다. 암튼 나는 봄속으로 몸을 던진다. 남해대교를 수도 없이 지나다녔는데 왕지마을을 내가 몰랐다니 대중교통 열심히 알아보곤 결국 차를 가지고 출발 ^^ 토요일엔 봄비가 내려 하늘이 흐렸는데 일요일 날씨 100% 화창 남해 왕지마을이 특별한 이유는 바다와 벚꽃 그리고 감질맛나게 있는 유채 때문이다. 진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갈림길이 나오면 위쪽길로 가야해요. 아래쪽길로 갔다가 벚꽃이 없어서 차 돌려서 왔네요. 아주 많은 분들이 차를 돌려 위쪽 왕지마..
2017.04.05